기사입력 2020.10.13 08:3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의 소신은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1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9.6% 최고 11.4%를 기록, 전국 기준은 자체 최고 기록인 평균 8.3% 최고 9.8%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6% 최고 4.9%,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4.4%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평을 이어갔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뜻밖의 시련을 맞은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혜준은 세계적인 감독의 차기작에 거론될 정도로 거침없는 ‘슈스’ 행보를 이어갔지만, 시기 어린 악성 댓글과 루머에 시달렸다. 찰리 정(이승준)의 죽음을 둘러싸고 추측성 기사와 방송도 걷잡을 수 없이 쏟아졌다. 여기에 사혜준을 돕기 위해 개인 방송을 켠 안정하(박소담)와 기자를 만난 전 여자친구 정지아(설인아)의 모습이 교차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찰리 정의 사망 소식과 함께 사혜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경찰서를 찾은 사혜준을 김수만 기자(배윤경 분)가 포착한 것. 김수만 기자는 연예 프로그램에서 추측성 보도를 했고,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지만 ‘사혜준이 성소수자라는 오해와 찰리 정의 후원을 받았다’는 루머는 눈덩이처럼 커져갔다. 사혜준은 “사실이 아니니까 잘 해결될 거야”라며 마음을 다스렸지만, 사태는 걷잡을 수 없었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던 매니저 이민재(신동미)에게 전 소속사 대표 이태수(이창훈)가 도움을 주겠다며 연락해왔다.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혀서 성소수자라는 오해부터 벗으라는 것. 하지만 그에게는 다른 꿍꿍이가 있었다. 사혜준이 짬뽕에서 품기엔 너무 큰 스타가 되었다며 자신에게 넘기라는 것. 이태수의 말에 공개 연애 카드를 떠올린 이민재는 안정하를 찾았다. “혜준이한테 여자친구 있다는 거 알려지면 잠잠해질까?”라는 말에 안정하는 “혜준이가 잘 되는 일이라면 전 뭐든 해요”라는 진심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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