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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컨트리' 이해준·강영석·김찬호·손유동·문유강 연습 공개 '열기 가득'

기사입력 2020.06.03 15: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0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어나더 컨트리'의 연습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어나더 컨트리' 제작사 PAGE1과 작품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연습실 메이킹 영상은 이해준, 강영석, 지호림, 김찬호, 손유동, 문유강 외 전 출연진들이 참여해 진행된 리허설 모습을 담았다.
 
실제 무대 위의 모습이라고 해도 손색 없을 정도의 집중력과 혼신을 발휘했다. 팽팽한 긴장감과 열기가 가득했다. 

2020년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은 입을 모아 “작년 시즌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1930년대의 이야기이지만 현재에도 있을 법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각 캐릭터들에 집중하여 보면 작품의 묘미를 더욱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준비할 예정이니 무대에서 빨리 만나보고 싶다”며 개막을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영국의 극작가 줄리안 미첼(Julian Mitchell)이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쓴 연극 '어나더 컨트리'는 1981년 영국에서 초연했다. 1982년 올리비에 어워드 ‘올해의 연극상’과 ‘연극 부문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콜린 퍼스, 루퍼트 에버릿, 케네스 브래너, 다니엘 데이 루이스, 톰 히들스턴 등 많은 스타가 거쳐갔다.

파시즘과 대공황으로 혼란스러웠던 1930년대의 영국의 명문 공립학교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마르크스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 그리고 각기 다른 가치관과 성향을 지닌 청년들의 고뇌와 갈등을 그려낸다. 씁쓸하면서도 아름다웠던 젊은 날을 그리는 동시에 ‘인간 대 인간으로의 존중과 이해’, ‘국가와 개인의 이념의 차이’,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의 규범’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연극 '어나더 컨트리'는 10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개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커넥티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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