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세윤이 사랑스러운 아들과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맞췄네 근데 왜 #오늘의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아들과 볼을 맞대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유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목구비가 똑닮은 유세윤과 아들에게 시선이 쏠렸다.
유세윤은 '엄마가 씻고 잘 준비해라라고 했을 때 올바른 행동은?'이라는 퀴즈를 직접 손으로 적어 아들에게 물었다. 다정한 아빠 매력이 잔뜩 느껴졌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볼수록 더 좋은 부자지간", "진짜 똑닮았네요", "훈훈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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