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6 11:31 / 기사수정 2020.02.06 11:32
진세연은 매서운 추위 속 홑겹 옷을 입고 촬영해야 하는 상황에도 대사가 엉킬까 핫팩을 입술에 대고 촬영을 준비하는 등 오로지 장면의 완성도만을 걱정했다. 이어 본 촬영이 진행되자 준비했던 감정을 분출, 칼날 앞에서 물러섬 없는 강단있는 강은보를 열연했다. 쏟아내는 대사를 NG없이 선보여 현장의 박수갈채를 터트렸다.
제작진은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최종장의 한 조각을 미리 공개하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이어진다. '진세연'답게 어떤 마침표를 찍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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