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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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정찬성, 유재석vs전현무vs조세호 싸움 실력 평가 '폭소 만발'

기사입력 2019.08.22 14:10 / 기사수정 2019.08.22 14:1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해피투게더4'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조윤희의 몸 개그가 폭발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각종 운동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게스트들의 등장에 유재석-전현무-조세호는 앞다퉈 누가 싸움을 가장 잘할 것 같은지 평가를 요청했다. 그중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UFC 선수 정찬성이 MC들의 싸움 실력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여기에 다른 출연진들이 입을 모아 "전현무가 가장 운동을 못할 것"이라 평가했다. 특히 안일권이 "전현무는 여자에게도 질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토록 신랄한 평가가 전현무를 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여러 운동 능력을 가진 게스트들이 모두 모인 만큼 각종 격투기 기술부터 다양한 운동법을 선보이는 시간이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몸치로 소문난 MC들이 뜻밖의 몸 개그를 대방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해투4'에서 쉽게 볼 수 없는 MC들의 몸 개그는 얼마나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겨줄지, 정찬성이 평가하는 유재석-전현무-조세호의 싸움 실력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해투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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