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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비밀' 페넬로페 크루즈·하비에르 바르뎀, 일곱번째 호흡

기사입력 2019.07.09 08:13 / 기사수정 2019.07.09 08: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세계적인 스타 부부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바르뎀이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작,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누구나 아는 비밀'에서 7번째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구나 아는 비밀'은 행복한 동생의 결혼식 파티 중 라우라의 딸이 갑자기 사라지고, 오랫동안 모두가 숨겨온 과거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며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우아한 가족 미스터리 영화다.

전세계에서 가장 우아하고 유명한 스타 배우 부부인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바르뎀은 '하몽 하몽'(1994)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사랑은 건강을 심하게 해친다'(1996), '라이브 플래쉬'(1999),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2009), '카운슬러'(2013), '에스코바르'(2018)까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채로운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여왔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배우로 나란히 아카데미 남녀 조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명성을 쌓아 온 이들은 2010년 결혼을 하며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혼 이후에도 작품을 통해 환상적인 케미를 뽐냈던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바르뎀은 오는 8월 1일 국내 개봉하는 '누구나 아는 비밀'을 통해 7번째 작품을 함께 한다.

이들은 영화 속 오랜 친구이자 옛 연인으로 출연, 모두가 침묵했던 비밀과 진실을 마주하면서 겪게 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다시 한번 환상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페넬로페 크루즈는 "한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페넬로페 크루즈는 새로운 배역을 맡을 때 마다 성장하는 배우. 그녀가 일터에서 화려하게 피어나는 모습을 보는 일이 즐거웠다"고 극찬하는 동시에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연기하기가 더욱 수월했다"고 말해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누구나 아는 비밀'은 8월 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 AUD,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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