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0 21:5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유리가 송창의를 향한 오해를 풀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 30회에서는 민채린(이유리 분)이 하연주(엄현경)의 정체가 밝혀지며 불안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채린은 하연주가 박해란(조미령)의 잃어버린 딸 민수아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가족들에게 내쳐질까 전전긍긍했다.
나해금(정혜선)은 김실장(윤다경)을 시켜 친자확인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하연주가 박해란과 민준식(이종원)의 딸로 밝혀졌다.
나해금은 하연주를 데리고 메이크 퍼시픽으로 갔다. 하연주는 회사를 한 번 둘러 보고 오라는 나해금의 말에 민채린의 전무실로 향했다.
계약 문제로 태산그룹에 와 있던 민채린은 차은혁(송창의)이 문재상(김영민) 옆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알고 분노했다.
차은혁은 민채린과의 스캔들 기사를 막기 위해 문재상에게 붙잡혀 있는 상태였다. 민채린은 그제야 차은혁을 향한 오해를 풀고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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