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2 08:00 / 기사수정 2018.08.21 16: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보영이 첫사랑 연대기와 함께 돌아왔다.
박보영은 22일 개봉한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에서 황우연(김영광 분)이 운명이라고 믿는 첫사랑 환승희로 열연했다.
박보영과 김영광은 10대 고등학생 시절부터 사회인이 된 후 이야기까지 첫사랑 연대기를 그리며 추억을 회상하게 만든다.
박보영은 "처음에 시나리오를 봤을땐 승희가 나쁘다고 느꼈다. 이 아이를 어떻게 설득력있게 그려낼지 고민했다"라며 "그런데 첫사랑에 대한 남녀의 시선 차이도 있는거 같다. 남자들에게 첫사랑은 예쁜데 나쁜애로 기억하더라.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나 역시 내가 시나리오에서 이 인물에게 느끼는 나쁨을 잘 정리하면 새로운 매력적인 애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승희는 솔직하고 현실적이고 뭘 원하는지 잘 아는 친구다.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의 생각이 뚜렷한 친구여서 그게 마음에 들었다. 마침 영화를 하고 싶던 시기에 장르도 그렇고 모든게 잘 맞아 떨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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