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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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태양, 어제(25일) 극비리 '무한도전' 촬영…또 가요제?

기사입력 2015.06.26 09:0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빅뱅 지드래곤, 태양이 극비리에 MBC '무한도전' 촬영에 임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빅뱅 지드래곤, 태양은 지난 25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MBC '무한도전' 촬영에 참여했다.
 
올해 '무한도전' 가요제가 열리는 만큼, 지드래곤 태양의 '무한도전' 가요제 참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무한도전'은 2015년 연간 계획을 발표하며 '무한도전' 가요제를 올해에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드래곤의 경우 2011년, 2013년 2회 연속 '무한도전' 가요제를 함께한 바 있어, 올해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한다면 3회 연속 참여하는 셈이 된다. 가요제는 물론 무한상사 특집, 갱스오브서울 특집 등을 통해 쌓아온 '무한도전'과 빅뱅의 끈끈한 의리를 다시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제작진과 멤버 모두 극비리에 진행 중인 특집. 여름 중 방송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태양 ⓒ YG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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