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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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최수린, 3년 만에 딸 한가림 앞에 나타났다

기사입력 2018.02.11 22: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최수린이 딸 한가림 앞에 나타났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43회에서는 캐빈(이재룡 분)을 위협하는 여자의 정체를 파헤치는 이루리(최수영), 정태양(온주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캐빈은 수잔나(최수린)와 찍은 사진을 보며 고민에 빠졌다. 그때 박민호(홍서준)가 들어와 "수잔나 때문에 그러냐. 회장님이 잘못 본 거다"라고 했지만, 캐빈은 박민호를 내보내고 정태양과 이루리를 불렀다. 캐빈은 "너희가 말한 화상 흉터 있는 여자를 오늘 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캐빈은 수잔나의 사진을 보여줬고, 이루리는 그 여자가 맞다고 했다. 이에 캐빈은 "3년 전 죽은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그 시각 박민호는 수잔나를 데리고 주애리(한가림)에게 향했다. 수잔나는 "오랜만이다. 꼭 3년 만이지?"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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