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36
연예

'리턴' 한은정, 박기웅 내연녀였다…정은채에 의도적 접근

기사입력 2018.01.17 22: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턴' 한은정은 박기웅의 내연녀였다.

1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 1회에서는 금나라(정은채 분)에게 일을 제안하는 최자혜(고현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미정(한은정)은 초호화 타운하우스에 이사를 왔다. 기존 거주자들은 텃세를 부리며 불어로 염미정을 험담하기 시작했다. 더는 듣지 못하고 일어난 금나라는 염미정에게 다가갔고, 자신의 집으로 가서 차를 마시자고 했다.

염미정은 반색하며 그 여자들에게 향했다. 염미정은 불어로 "댁들 남편 꼬일까 봐 걱정되나 본데, 나도 여자 보는 안목 없는 남자는 매력 없다"라고 일갈했다. 염미정은 강인호(박기웅)의

염미정 집으로 향한 두 사람. 염미정은 금나라를 보며 "자기 남편은 좋겠다. 이렇게 가치관 건강하고, 예쁜 아내를 둬서"라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했다. 염미정은 금나라의 남편 강인호(박기웅)의 불륜 상대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