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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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31억 강남아파트 세금 미납 공매 해프닝 휘말려

기사입력 2017.12.26 19:48 / 기사수정 2017.12.26 20:4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소유 31억원 상당의 고급 아파트가 세금 미납으로 공매 명단에 오르는 상황이 벌어졌다.

26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박유천 소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파트가 국유재산 공매시스템 온비드의 압류재산 공매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9호선 봉은사역 인근 고급 주택가에 있는 이 아파트는 세금 미납 탓에 지난달 14일 강남구청 세무과가 압류한 뒤 공매에 넘겼다. 하지만 입찰 진행 전에 박유천 측이 세금을 일부 납부하면서 현재는 공매가 취소됐다.

박유천 측은 "이달 말까지 내야 하는 세금을 납부했다. 이미 팔려고 내놓은 것이었다"고 전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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