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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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 아마존 예약판매 6일째 1위 "韓가수 중 최초"

기사입력 2017.09.04 17:56 / 기사수정 2017.09.04 17:5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가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6일째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 오전 7시(한국시간)부터 미국 아마존에서 18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3시간 만에 CDs & Vinyl 부문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계속 정상을 유지 중이다.

아마존에서의 1위는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이며, 정식 유통 경로를 거쳐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 것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한편 지난 25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31일까지 국내에서만 총 105만 1,546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를 발매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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