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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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측 "현재 작품 검토 중…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8.29 09:36 / 기사수정 2016.08.29 09:3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이나영이 복귀를 준비 중이다. 

29일 이나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나영이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을 검토 중이다"며 "작품을 검토 중이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복귀 시기가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나영이 단편영화 '슬픈씬'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장편 영화는 '하울링'이 마지막이었다. 그 사이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한 만큼 공백기가 있었다"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나영은 지난해 5월 배우 원빈과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나영은 지난해 11월 득남의 기쁨을 안았다. 

이나영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도망자 Plan. B', 2012년 영화 '하울링'이 각각 브라운관과 스크린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에 이나영이 어떤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로 복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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