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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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오늘도 에이스…젊은피 경리도 속수무책

기사입력 2016.07.03 11:0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배우 송지효가 또 한 번 '런닝맨' 에이스로 활약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혹독한 수상 구조대 훈련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송지효는 타이어 장애물 게임에서 엄청난 괴력을 뽐내며 모래를 파내 ‘인간 굴삭기’라는 별명을 얻어 명불허전 런닝맨 에이스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튜브 고리 걸기’ 게임에서도 송지효는 튜브가 높게 쌓인 고리의 정상에 앉아 튜브를 지켜, 남자 멤버들을 두 손 두 발 들게 만들었다.
 
또한, 1:1 튜브 줄다리기 대결에서 송지효와 맞붙은 젊은 피의 나인뮤지스 경리가 장신의 키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며 “언니 진짜 세다!”고 외치자, 김종국은 “재난영화 보는 줄 알았어!”라며 송지효의 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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