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효연 "소녀시대, 트렌드 민감…뷰티 팁 공유"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실물 여신'을 만들어주는 화장품 파우치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효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이날 효연은 '실물여신'이라는 말에 "귀엽다는 말을 많이 해준다. 내 눈매에 맞게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이어 그녀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겟잇뷰티'를 시청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트렌드에 민감해야하니 소녀시대 멤버들과 뷰티 정보를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연은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사용감 가득한 파우치를 본 황민영은 "소녀시대 파우치에는 신상품이 가득할거라 생각했는데 고대 유물같은 화장품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효연은 "쓰다 보면 다 이렇게 되지 않냐"며 되물어 재차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겟잇뷰티 2016'은 배우 이하늬, 방송인 김정민, 에디터 황민영이 MC로 발탁돼 즐거운 뷰티 관리법을 공개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