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혜영, 포기했던 사법고시 다시 꿈꿀까

 

▲ 응답하라 1998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응답하라 1998' 류혜영이 접어둔 꿈을 펼치게 될까.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4회에서는 빚에서 해방된 성동일(성동일)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빚에서 해방된 성동일과 이일화(이일화)는 덕선(혜리)과 노을(최성원)에겐 용돈을 주고, 보라(류혜영)를 따로 불렀다.  

성동일은 보라에게 "아빠가 이제 와서 이런 얘기 해서 미안하다. 네가 하고 싶은 공부 사법고시 준비해라"며 "그것만 생각하면 너 볼 낯이 없다. 이제 돈 걱정 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사법고시 준비해"라며 돈 때문에 꿈을 포기했던 보라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빠의 진심에 보라는 애써 눈물을 참으며 "생각 해볼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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