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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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강정호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함께 일어나자"

기사입력 2015.12.19 16:39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류현진(28,다저스)가 '절친' 강정호(28,피츠버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류현진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계정에 자신과 강정호의 사진을 나란히 오릴며 '2016년에 함께 일어나자(Let's rise together 2016'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와 함께 '우정(friendship)'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게재했다.

올시즌 어깨 통증에 시달렸던 류현진은 지난 5월 왼쪽 어깨 관절와순 청소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다. 강정호는 시즌 막바지였던 9월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치면서 재활 중에 있다.

한편 19일 로스앤젤레스 사우스랜드 학교 학생들을 위한 다저스의 홀리데이 파티에 참가한 류현진은 "스프링캠프까지 준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순조롭게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 합류가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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