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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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4주 연속 세계 1위…안병훈 32위

기사입력 2015.12.08 09:21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조던 스피스(22,미국)가 4주 연속 세계 최고 자리를 지킨 가운데, 안병훈(24,CJ)의 순위는 1계단 하락했다.

스피스는 8일 발표된 남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12.0094점을 획득, 4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스피스는 앞서 7일 바하마에서 끝난 히어로월드챌린지에서 20언더파 268타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4위 순위에도 변동이 없었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11.4490점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11.3988점으로 3위다.

히어로월드챌린지 우승자 버바 왓슨(미국)은 8.3402점으로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시아 선수 중에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최초 유럽프로골프(EPGA) 신인왕 안병훈은 지난주 31위에서 32위로 1계단 내려왔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조던 스피스 ⓒ AFPBBNews=News1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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