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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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 금단비 치떨리는 이간질

기사입력 2015.04.14 21:4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압구정백야' 이보희가 박하나 금단비 사이를 이간질 시켰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126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 분)가 김효경(금단비 분)에게 백야(박하나 분)와 자신 중 한 사람을 선택하라 말하며 두 사람을 이간질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김효경과 백야가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눈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야야가 뭐라 하든 준서를 보여달라. 나랑 야야 중 택해라. 그럼 화랑 실장으로 취직시켜주겠다"며 "준서만 생각해라. 준서와 나는 피를 나눈 사이다. 최고로 뒷바라지 해주고 나중에 화랑을 물려주겠다"고 말하며 김효경을 설득했다.

하지만 김효경은 이 말을 그대로 백야에게 전한 뒤 "생각할수록 화난다"고 말하며 서은하의 이간질에 분개했다. 백야는 "준서가 눈에 밟히고 보고싶어서 그러는거다"라고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보희 박하나 금단비 ⓒ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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