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15
사회

고속도로 교통상황, 황금연휴 맞아 곳곳 정체 '5일-6일 극심'

기사입력 2014.05.03 11:49 / 기사수정 2014.05.03 11:49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정체 현상이 예상된다. ⓒ 뉴스Y 방송화면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정체 현상이 예상된다. ⓒ 뉴스Y 방송화면


▲ 고속도로 교통상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말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정체가 시작됐다.

3일 오전 9시 출발 기준으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살펴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이어 강릉까지 6시간 10분, 대전 4시간 40분, 목포까지 7시간 20분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달래내고개부터 안성나들목까지 정체 현상이 진행 중이며,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방향 금천나들목부터 행담도휴게소까지 61km 구간에서 거북이 운행이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도로공사는 귀경시 서울 방향은 5일과 6일 모두 오후 3시부터 오후8시까지 가장 혼잡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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