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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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 국대 출신 이동준, 세계선수권 3연패 시절 공개

기사입력 2014.04.15 23:42 / 기사수정 2014.04.15 23:42

배우 이동준이 과거 태권도 국가대표였다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배우 이동준이 과거 태권도 국가대표였다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동준의 태권도 세계선수권 3연패 시절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태권도 마지막 경기 '남체능'과의 대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태권도 마지막 경기에서는 이동준을 비롯해 윤형빈, 태미, 보미(에이핑크), 파비앙, 석주일이 뭉친 '남체능' 팀이 등장했다.

강호동은 경기 직전 인터뷰를 하면서 이동준이 태권도 국가대표를 무려 8년이나 하고 세계선수권 3연패까지 했다는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동준은 강호동이 '예체능' 팀의 정국현 사범과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자 "후배다. 같이 세계대회에 나갔었다"라고 말했다.

정국현 사범은 선배님의 등장에 깍듯하게 예를 갖추며 체격이 큰 외국인 선수를 상대로 세계선수권을 제패하신 훌륭한 분이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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