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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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소유진vs신다은♥임성빈, 경기 남부 매매 3억원대 집 찾기 [종합]

기사입력 2020.03.16 00:12 / 기사수정 2020.03.16 00:3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구해줘 홈즈' 세쌍둥이 자매가 최종 선택한 매물은 무엇일까.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소유진과 양세형, 신다은 임성빈 부부와 노홍철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쌍둥이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각 1분 차이로 태어난 세쌍둥이들은 학창 시절까지 함께 살다가 현재는 직장 생활로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다고. 경상북도 울진, 경기도 광주 그리고 경기도 용인에서 바쁘게 살고 있는 세 자매는 다시 뭉치기로 결심, 그들만의 베이스캠프를 찾는다고 전했다.

지역은 둘째의 직장이 있는 경기도 광주를 원했으며, 무엇보다 함께 놀 수 있는 단합공간을 필요로 했다. 덧붙여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특한 구조를 희망했으며, 최소 방 3개가 필요하다고 했다. 예산은 매매가 3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복팀의 양세형과 소유진이 첫 번째 매물로 '적벽적벽 하우스'를 소개했다. 해당 집은 둘째 직장까지 10분 거리에 있으며, 친환경 소재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다만, 다소 협소한 방 크기가 단점이었다. 매매가는 3억 원이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봉구네 테라스 하우스'였다. 해당 집은 마당이 넓고, 단합 공간이 많았다. 매매가는 3억 9천만 원이었다.

다음으로 덕팀의 노홍철과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걸스 온 탑 하우스'를 첫 번째 매물로 소개했다. 해당 집은 취향 저격 감성 인테리어와 복층+루프탑의 단합 공간이 장점이었다. 그러나 다소 좁은 거실이 단점이었다. 매매가는 3억 5천5백만 원이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쓰리빠 하우스'였다. 해당 집은 단합 공간이 많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다만 다소 좁은 방 크기가 흠이었다. 매매가는 3억 7천만 원이었다.

세 쌍둥이가 선택한 최종 매물은 다음주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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