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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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시골서 지내는 깜찍한 딸…"코로나19 빨리 없어졌으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13 13:43 / 기사수정 2020.03.13 13:44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 삼촌들 저는 할머니 댁에서 잘 놀고 있어요. 시골은 공기도 좋고 꼬꼬도 있고 새도 있고..멍멍이도 많고 토끼도 있어요! 그리고 동네 한 바퀴 돌면 우리 할머님들이 맛있는 까까도 한웅큼 쥐어주시지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골에서 함박 웃음을 지으며 놀고 있는 로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아의 깜찍한 자태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어 안소미는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해요. 망했어!!! 하루빨리 #서울에서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고싶어요. 이모 삼촌들 코로나19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 씨와 함께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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