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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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부는 이세돌, 비금도行 취소→은퇴대국 장소로

기사입력 2020.03.08 19:0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세돌이 사부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 신성록이 AI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사부에 대한 힌트는 '신의 한 수'. 양세형은 바로 사부가 누군지 눈치챘다. 신성록은 "국가대표는 있었어도 인류대표는 처음 아니냐"라고 했고, 양세형은 "나보다 목소리 얇은 사람 처음 만나는 거다"라고 했다. 

신상승형재는 사부의 고향인 비금도로 향하려고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비금도에서 환상적인 하루를 보낼 계획이었는데, 배에서 내리겠다"라고 밝혔다. 기상악화로 비금도행이 취소된 것. 

신상승형재는 사부의 다른 의미 있는 장소로 갔다. 사부는 이세돌이었다. 이세돌은 "여기가 은퇴대국을 했던 장소"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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