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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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이유리, 본격적인 달걀 요리 도전 [종합]

기사입력 2020.02.28 23:05 / 기사수정 2020.02.28 23:0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영자, 정일우, 이정현, 이유리 등이 달걀을 주제로 한 메뉴를 다양하게 접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영자는 달걀을 주제로 한 메뉴 만들기에 나섰다. 이영자는 냉이와 달래 등 봄 냄새나는 재료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영자는 이날 요리 주제에 대해 "봄 처녀 편의점 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냉이와 달래를 손질한 뒤 게살도 썰었다. 이영자가 만들 요리는 달걀게살볶음밥이었다. 이영자는 특히 얇게 부친 지단 위에 볶음밥을 올려 들고 먹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내기도 했으며, 미리 준비한 동그란 틀에 지단, 볶음밥 등을 넣어 앙증맞은 크기의 오믈렛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들고 박명수를 찾아갔다. 박명수의 라디오에 출연하기로 했던 것. 정일우는 박명수와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영자와 이경규의 약점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다. 박명수는 "다 이 빠진 호랑이다. 이제 옛날 같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라디오 생방송을 마친 정일우는 로비에 있던 이원일과 마주쳤다. 이에 정일우는 이원일을 납치해 방송국 근처 맛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칼국수, 비빔 국수 등을 주문해 남다른 먹방을 보여줬다. 정일우는 또 김강훈을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친정 어머니에게 보낼 밑반찬 만들기에 나섰다. 반찬 만들기에 앞서 공효진이 선물로 보내온 택배를 뜯었다. 공효진이 이정현에게 보낸 것은 황태채와 특명란 등 젓갈이었다. 

이정현은 가장 먼저 반숙란을 만들어 만능 간장에 담가 반숙 달걀장을 만들었다. 이어 달걀에서 노른자만 분리해 노른자장을 만들기도 했다. 이정현은 공효진에게 받은 황태채를 이용해 황태달걀국을 완성했다. 또 명란젓을 이용한 달걀말이, 토마토달걀볶음, 반숙 달걀을 베이컨에 만 베이컨달걀롤을 만들었다.

이유리는 박하나와 함께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달걀 한 알씩 입에 물고 이동하던 중 오리알을 발견했다. 이유리는 미리 준비해온 장갑을 끼고 오리알을 깠다. 박하나는 삭힌 오리알인 송화단, 이유리는 소금에 절인 오리알인 야단을 시식했다.

이유리와 박하나는 달걀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먹어보기로 했다. 유빙은 물론 한 식당에서 냉면구이와 청계란 등 다양한 달걀 요리를 맛봤다. 이유리는 "처음 먹어보는데 낯설지 않은 맛"이라고 했다. 특히 이유리는 직접 가져온 발사믹을 냉면구이 위에 듬뿍 뿌려 먹어보기도 했다. 

또 이유리는 철판 요리를 배우러 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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