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무개념 주차에 분노…"왜 이렇게 개념이 없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황승언이 무개념 주차를 한 시민에 분노를 표출했다.

황승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에 앉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리며 "사람들이 왜 이렇게 개념이 없을까"라고 운을 뗐고, "그저께부터 세워져있던 차에 빼달라고 얘기해놨는데도 지금까지 빼지도 않고 집에도 없고 전화도 안 받는다"고 상황을 전했다.

또 "빼달라고 다시 연락했더니 바로 뺀다고 해서 30분째 차에 앉아 있는데 오지도 않는다"며 "결국 1시간 10분 뒤에 와서 스케줄 다 망가졌다"며 분노를 표현했다.

이어 "먼저 배려해 괜찮다 하면 진짜 괜찮은 지 아는 거 같은데 그 배려도 통하는 사람한테 해야 한다는 걸 절실하게 깨닫네"라고 이야기했다.

황승언은 현재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주인공 이루미 역을 맡아 하니와 함께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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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