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대도서관, 장진영 변호사 아들 특별 교육 전문가로 등장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게임 방송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자녀의 고민에 특별 전문가가 등장한다.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 특별 교육 전문가로 ‘대도서관’이 초빙됐다.

게임 방송 크리에이터가 꿈인 변호사 장진영 씨의 둘째 아들 원이는 실력 향상과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다. ‘공부가 머니?’에 게임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원이 최초로 등장했다.

장진영 씨 부부는 “공부만이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면서 원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다른 생활도 안정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 게임 학원을 먼저 제안했다. 전문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확인하고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장진영 씨는 “처음으로 안 빠지고 다니는 학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장진영 부자는 개인 방송을 미리 연습하며 새로운 닉네임을 미리 만들어 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동생의 방송을 지켜본 형 준이의 공정한(?) 소감은 웃음을 자아낸다.

게임 앞에서는 눈빛부터 돌변,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원이의 꿈을 위해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특급 솔루션을 전했다.

장진영 가족의 유쾌한 솔루션은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