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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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2주"…'박주호♥' 안나, 나은·건후 동생 공개→쏟아지는 관심 [종합]

기사입력 2020.01.30 17:50 / 기사수정 2020.01.30 17: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셋째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나은, 건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셋째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나는 한 팔로 아기를 안아들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앙증맞은 셋째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강탈한다. ""2 weeks together"라는 글도 함께였다.

박주호 가족은 지난 13일, 셋째를 품에 안았다. 안나는 출산 3일 후인 16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과 함께 셋째의 사진을 공개,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로써 나은, 건후에게 동생이 생긴 것.



안나의 셋째 임신 소식은 지난해 연말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전해졌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이 대상을 받은 가운데, 박주호가 수상소감을 말하다 "저희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밝힌 것. 그로부터 약 한 달 후 셋째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박주호의 딸 나은, 아들 건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동생을 잘 챙기는 나은이의 따뜻한 모습과, 호기심 많은 건후의 모습이 이모, 삼촌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에 셋째 득남 이후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당분간 나은, 건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지 못한다. 안나가 스위스에서 셋째를 출산하면서 아이들도 함께 스위스로 간 것. 이에 지난 26일 방송에서 박주호는 "출산 때문에 스위스에 갈 것 같다. 그래서 잠깐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차를 하긴 했으나 박주호가 수상소감에서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말한 만큼 나은, 건후와 셋째가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 사진 한 장만으로도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동생이 생긴 나은, 건후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안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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