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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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도상우 "'간택' 촬영 초반, 진세연에 떨림 느꼈다"

기사입력 2019.12.16 09:20 / 기사수정 2019.12.16 09: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도상우가 진세연과 함께 한 '간택' 촬영기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91.9MHz)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도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도상우는 이날 DJ 장성규에게 "극에 몰입하다 보면 실제 감정과 헷갈린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도상우는 "제가 지금 '간택'이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다. 거기서 주인공인 여자 배우분에게 초반에 떨림을 갖고 가는 부분이 있었다. 진세연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장성규의 질문에 도상우는 "지금은 아니고, 초반에 연인의 떨림이 느껴졌었다. 볼 때마다 설렜다"라고 답했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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