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8 14:0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오는 4월 사계절을 총망라한 단독 콘서트로 찾아온다.
마마무는 18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19 MAMAMOO CONCERT '4 Season F/W'' 포스터를 공개하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마마무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마마무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8월 개최한 '4Season S/S' 콘서트 이후 10개월 만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선 '4Season S/S'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시작으로서 화려하고 뜨거웠던 봄과 여름을 표현했다면, '4season F/W'는 짙은 감성의 가을과 겨울을 마마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것은 물론, 마마무의 사계절을 아우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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