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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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3분기 업데이트 예고…'재봉쇄' 개선·'크로스 세이브' 도입

기사입력 2026.06.02 23:27 / 기사수정 2026.06.02 23:27

유희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3분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며 콘텐츠 전반의 개선 방향을 밝혔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개발자 노트를 2일 공개했다. 6월부터 9월까지 순차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 추가와 기존 콘텐츠 확장, 게임플레이 경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거점 해방 콘텐츠 '재봉쇄'에도 변화가 생긴다. 봉쇄 전후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개선하고, 일부 거점을 침공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추가된다. 보상도 강화해 거점 해방 과정에서의 성취감을 높일 예정이다.

PC와 콘솔을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세이브' 기능도 도입된다. 계정 연동을 통해 플랫폼 간 세이브 파일을 공유할 수 있어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모험을 이어갈 수 있다. 주인공 클리프의 스토리 개연성도 손본다. 주요 장면의 흐름을 보강해 더 자연스러운 서사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 밖에 신규 전투 콘텐츠, 데미안과 웅카 플레이 경험 개선, 생활 콘텐츠 편의성 강화 등도 함께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업데이트를 통해 붉은사막을 오래 함께 해온 분들과 여정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분들 모두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붉은사막 DLC 제작에도 전념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여정에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3분기 업데이트 일정이 본격화되는 6월부터 이용자들의 반응이 가늠될 전망이다.

사진 = 펄어비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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