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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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별' 서인국, 정소민 친 여동생 아니라는 사실 알았다…'충격'

기사입력 2018.11.22 21:5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정소민이 친 여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6화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이 장세란(김지현)을 살해했다.

이날 김무영은 유진강(정소민)에게 모든 진실을 말하겠다며 자신을 자극하는 장세란을 향해 세발의 총을 발포했다. 때문에 총에 맞은 장세란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었고, 김무영은 순식간에 살인자가 되고 말았다.

반면, 김무영의 범행에 대해 알게 된 유진국(박성웅)은 김무영이 불러낸 곳으로 곧장 찾아갔다. 그곳은 바로 김무영 아버지의 위패가 모셔진 곳. 그곳에서 김무영을 만난 유진국은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김무영을 향해 그의 이름을 불렀고, 김무영은 무표정한 얼굴로 유진국을 바라봤다.

이후 김무영은 유진국에게 "진강이 지금처럼 살 수 있느냐. 지금처럼 앞으로도. 고맙다. 이 이야기 해주고 싶어서 나왔다. 내 동생 윤희. 지켜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국은 "내 동생 윤희? 정윤희? 진강이가 네 동생? 아니다. 누가 대체... 진강이가 왜 네 동생이라고 생각하느냐. 강순구한테 아이는 하나뿐이다. 진강이는 네 동생 아니다"라고 말해 김무영을 충격에 빠트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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