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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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전시회 수익금 전액 기부…"한국 미술 발전 위해"

기사입력 2018.11.16 14:28 / 기사수정 2018.11.16 14:2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의 한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을 개최했다. '구혜선 초대전'에서는 '무'(無)를 주제로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을 추상적인 선과 색채로 담아낸 미공개 작품 25점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전시회 오픈과 동시에 출품작 25점이 모두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구혜선은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을 전부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한국미술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9월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구혜선은 각종 국제전과 한국미협에서 기획하는 미술 정책 사업 등에 참여하며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이제 구혜선은 배우이자 작가로, 그리고 미술 발전을 위해 힘쓰는 홍보대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구혜선의 앞으로 활동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의 전시회 '구혜선 초대전'은 프랑스 파리에서 16일까지 진행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파트너즈파크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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