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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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재팬] '유부녀와 불륜' 日 톱 아이돌 니시키도 료, 침대 '몰카' 공개돼

기사입력 2018.08.10 16:13 / 기사수정 2018.08.20 17:08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톱 아이돌 칸쟈니8 니시키도 료가 유부녀와 밀회를 즐긴 것에 이어 해당 증거로 침대 '몰카'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일본 연예 잡지 프라이데이는 니시키도 료가 유부녀와 오랜 시간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이 밀회한다는 증거로 니시키도 료의 침대 '몰카' 사진도 공개할 것으로 예고했다.

발매된 프라이데이에는 실제로 니시키도 료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침대에서 상의를 벗은 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프라이데이 보도에 따르면 니시키도 료는 최근 몇년간 오사카에서 광고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20대 M씨와 은밀하게 만나고 있다. M씨는 아이도 있는 유부녀로 알려졌다.

프라이데이는 니시키도 료가 6년 전 오사카의 한 클럽에서 우연히 같은 가게에 있는 M씨에게 접근했지만 거절당했으며 이후 4년 뒤 우연히 재회해 밀회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M씨의 지인 A씨는 재회 이후 니시키도 료와 M씨가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사실은 M씨가 니시키도 료와의 관계에 부담을 느껴 A씨에게 상담을 시작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M씨는 A씨에게 프라이데이에 공개한 침대 '몰카'를 보여줬으며 A씨는 M씨에게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는 조언이다.

한편 니시키도 료는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NEWS와 칸쟈니8 로 데뷔해 겸임해왔으나 지난 2011년 NEWS를 탈퇴하고 칸쟈니8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가수로는 물론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1리터의 눈물', '라스트 프렌즈', '유성의 인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NHK 대하드라마 '세고돈'에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쟈니스 공식사이트, 프라이데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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