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유민상의 '노총각다운' 이상한 취미가 발각됐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유민상, 문세윤이 출연했다.
자취 13년차가 된 유민상은 "결혼 생각은 있지만 어떻게 만나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유민상은 솔로가 된지 7년이나 흘렀다. 그만큼 냉장고도 허술했다. 이 가운데 일본 미소녀가 그려진 과자 상자가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선정적인 모양을 한 푸딩이었다. 이에 대해 유민상은 당황하며 "지인에게 선물 받은 것이다. 일본에서는 보편적으로 파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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