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8 11:51 / 기사수정 2017.08.08 11: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장유상이 OCN ‘구해줘’에 출연, 짧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 1,2화에서는 서울에서 무지군으로 이사를 하게 된 상미(서예지 분)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고, 극 중 장유상은 서예지의 쌍둥이 오빠 ‘임상진’ 역을 맡아 학교 폭력을 당하는 피해자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쪽 다리가 불편해 어렸을 적부터 놀림과 괴롭힘을 당해온 상진은 늘 자신의 동생 상미의 도움을 받아왔다. 무지군으로 이사, 무지고등학교로 전학 온 상진은 이 곳에서도 괴롭힘을 당했고 자신 때문에 동생 상미까지 괴롭힘을 당하자 결국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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