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7 07:38 / 기사수정 2017.07.17 07: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R&B 대디' 김조한이 MBC '복면가왕'에 도전했던 순간들을 소회하며 소감을 전했다.
17일 김조한은 소속사를 통해 "MC 햄버거는 저였어요!”라고 웃으며 “판정단 분들이 해주신 얘기와 현장에서 호응해주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 2017년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복면을 쓰고 노래에 대한 평가를 듣고 에이핑크 하영이, 2PM 준호의 노래하는 무대까지 같이하니 마음이 조금 뜨거웠다”며 “교복입고 레슨 했었는데 지금까지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멋있었다”라고 과거 보컬 스승으로 트레이닝을 맡았었기에 두 사람의 무대에 더욱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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