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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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김영광 "시청률, 더 오를 거라 기대한다"

기사입력 2017.06.13 14:4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파수꾼' 김영광이 낮은 시청률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이시영, 김영광, 김슬기, 샤이니 키가 참석했다.

이날 김영광은 '파수꾼'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 "현실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건 사실 파수꾼을 보여주는 데서 강렬하고 이상적으로 그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정의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하는 거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또 상대적으로 낮은 시청률에 대해서는 "시청률은 점점 오르고 있고 저희도 재밌게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한다"고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국가가 잡지 않은 범인을 잡으며 정의를 실현하는 모임 '파수꾼'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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