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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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오늘 취하면' 1위, 방탄 슈가 덕 있었다고 생각"

기사입력 2017.05.31 16: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수란이 메이저 신에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수란은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M콘서트홀에서 첫 미니앨범 'Walkin'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란은 메이저신에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인 '오늘 취하면'에 대해 "1위의 호성적은 방탄소년단 슈가 덕의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덕을 보려는 의도는 아니었고, 메이저든 아니든 많은 분들과 내 음악을 풀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슈가와의 작업도 회사를 통해서 의뢰가 온 것이 아니었고, 친한 래퍼의 제자가 슈가였기에 알음알음 알다가 함께 작업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란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Walkin'의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밀리언마켓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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