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24 21:54 / 기사수정 2017.05.24 21: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허영지가 '아재 입맛'임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MC들은 허영지를 '소녀 황교익'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허영지는 얼굴은 너무 사랑스럽지만 입맛은 황교익 선생님이다"라며 "나올 때마다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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