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6 11:43 / 기사수정 2017.04.16 11: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세월호 유가족들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은 "택시를 타고 단원고로 가자고 하니 기사가 '거기 부모들은 로또 탔더라. 한 명당 10억씩 받았다던데'라고 말했다. 화가 났다. 어떻게 돈으로 평가할 수 있느냐"며 토로했다.
또 유가족과 관련한 유언비어가 SNS를 통해 조직적으로 확산된 사실도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에 보상금 논란까지 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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