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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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영,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밴드 될까…첫 싱글 공개

기사입력 2017.02.21 11:26 / 기사수정 2017.02.21 11:2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드 위아영(김경민, 구기훈)의 첫 번째 싱글이 베일을 벗었다.
 

위아영은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음원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위아영의 첫 데뷔 싱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는 짝사랑 하는 풋풋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솔직한 가사가 돋보인다. 작사,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까지 위아영 두 멤버가 직접 맡아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계를 이어갈 뮤지션의 면모를 확인시켜 주었다.

 

위아영 멤버 김경민(건반&보컬)과 구기훈(기타&보컬)은 서울예술대학 싱어송라이터과 동기로 만났다. 위아영 측은 "신입생 OT에서 좋아하는 뮤지션을 묻는 질문에 ‘정준일’을 똑같이 답한 것을 계기로 한 팀을 이루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후 운명적으로 '원콩클'이라는 오디션 공연에서 엠와이뮤직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 됐다. 엠와이뮤직에는 정준일을 비롯해서 낭만유랑악단, 나인, 디어클라우드, 권영찬이 소속돼 있다.
 

위아영은 "2017년 첫 걸음을 시작 합니다. 매월 새로운 곡으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엠와이뮤직 제공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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