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0 11:41 / 기사수정 2016.10.20 11: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차태현이 영화 속에서 여자 교복을 입고 촬영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감독 주지홍)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성동일, 김윤혜, 주지홍 감독이 참석했다.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차태현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 이형(차태현 분) 역을 맡아 유일하게 자신의 말을 믿어주는 여고생 스컬리 역의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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