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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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재숙, 손바닥 씨름 파죽의 4연승…멱PD도 제압

기사입력 2016.07.31 19: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하재숙이 손바닥 씨름의 강자로 등극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수애, 오연서, 하재숙이 게스트로 등장, 대표 선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손바닥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우승한 팀은 선발전에 쓰일 스틱을 우선 선택할 수 있다. 수애 팀에선 하재숙이, 오연서 팀에선 이광수가 첫 주자로 나섰다. 하재숙은 단숨에 이광수를 쓰러뜨렸고, 이광수는 "진짜 꼼짝도 안 한다"라고 외쳤다.

이어 지석진, 송지효, 유재석까지 순식간에 패배했다. 이를 지켜보던 멱PD는 "여성분이에요 여러분"이라고 하자 유재석, 지석진은 "일단 해봐라"며 PD를 무대에 올렸다. 멱PD는 순식간에 패배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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