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5 11:31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4' 팀미션에서 남의철이 이끄는 블루팀이 3대 0 완승을 거뒀다.
14일 방송된 '마스터셰프코리아4'에서는 TOP10의 도전자가 두 팀으로 나뉘어 오리 요리 대결을 펼쳤다. 팀 미션에서 패한 팀원들은 프렌치 오믈렛 만들기 탈락 미션을 진행했다.
팀 미션에서는 지난주 탈락 미션에서 1, 2등을 차지한 이은선과 남의철이 레드팀과 블루팀의 팀장을 맡아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벌였다. 5명의 팀원 가운데 한 사람씩 나서 일대일로 요리 대결을 펼치고, 첫 번째 도전자의 요리 시작 후 30분 간격으로 나머지 도전자들이 차례대로 미션에 나서는 방식이었다. 심사위원들은 일대일 평가를 통해 두 팀의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고, 3명이 먼저 승리하는 팀에게 탈락 미션 면제의 행운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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