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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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훈남 남편 공개 "볼 때마다 감격"

기사입력 2015.08.05 23:51 / 기사수정 2015.08.05 23: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자두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슈-황혜영-이지현-자두가 출연한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목회자와 결혼한 자두는 "잘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별로 안 큰데 177cm다"며 자랑했다. 자두는 "남편을 볼 때마다 감격한다. 잘 때도 감격한다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MC들이 '남편이 자두인 걸 아냐고 묻자 "저는 사실 덜컥했다. 예전에 철 없던 시절을 보고 실망하지 않을까 했는데 에너지가 좋으니까 그 모습에서 도망가지 말라고 하더라. 모창도 한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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