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5 23:39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자두가 강두와 활동하던 시절 강두와 친분이 없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게스트로 출연해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자두는 MC들이 같이 가수활동을 했던 멤버 강두에 대해 궁금해 하자 얼마 전 강두와 연락이 된 사실을 공개했다.
자두는 "사실 오랫동안 연락이 안 됐다. 그런데 정말 얼마 전에 작가 분한테 연락처를 받아서 연락을 하고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MC들은 강두가 뭐하고 지내는지 물어봤다. 자두는 "잘 모르겠다. 새벽 1, 2시에 전화가 오는 걸 보니 아직도 술 마시고 다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두는 "그때는 사이가 막 좋지는 않았는데 보고 싶다. 궁금하기도 하다"면서 "당시 그렇게 붙어다니고 했는데 친분은 별로 없었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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