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1 15:31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격투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출신 파이터 홍영기(팀원·31)가 2승의 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입증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홍영기는 오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360게임 로드FC 영건스 23' 페더급에 출전한다.
홍영기는 지난 2014년 상반기 방송된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주먹이 운다' 출연 이후 팀원에 합류하게 돼 지난 해 11월 9일 열린 '로드FC 영건스18'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홍영기는 강력한 미들킥 한방을 상대 복부에 적중, 이어 펀치와 후속 파운딩으로 21초 만에 백승민을 물리쳤다.
kyong@xportsnews.com / 사진=XTM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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