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6 21:56 / 기사수정 2015.05.26 21: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 주원의 사회로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비정상회담' '나혼자산다'의 MC 전현무는 '냉장고를 부탁해' '복면가왕'의 김성주 ,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성시경 , '비정상회담' 'SNL코리아' 유세윤, '냉장고를부탁해', '무한도전' 정형돈을 제치고 남자 예능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환호하며 무대에 오른 전현무는 "정말 올해는 예상을 못했다. 작년에 신동엽씨가 너무 바람을 넣어서 집중을 못하고 수상소감을 짰다. 오늘은 마음 편히 왔다. '비정상회담'이 후보에도 오르고 다른 MC들도 올라서 좋은 마음으로 왔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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